HOME > 관련기사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임..김옥찬 부행장 직무대행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의 사임이 확정됐다. 행장직은 당분간 김옥찬 이사부행장이 대행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12일 민병덕 은행장의 사임서가 이날 정식 수리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이사회는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민 행장의 사임서를 수리하는 한편 김옥찬 이사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민 행장은 13일 오후 국민은행 본점에서 이...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의’ 표명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KB금융(105560)지주 차기 회장에 임영록 KB금융 사장이 내정되면서 차기 회장의 향후 행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 행장은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임영록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기로 결정한 이후 사퇴의 뜻을 밝혔다. 어윤대회장에게도 이같은 뜻을 전한 것으로 알... 은행장들, 2분기 경영 화두는 '朴 코드맞추기' 시중은행장들이 2분기를 맞아 창조금융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역점을 두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는 대부분 박근혜대통령의 주요 공약을 표방한 것으로 은행장들이 '박근혜 정부 코드맞추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이날 오전 4월 조회사를 통해 "행장이 직접 주관하는 'KB창조금융추진 위원회'를 통해 기업의 금융지원을 강... 민병덕 국민은행장 "선제적 연체관리..건전성 개선해야"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직원들에게 건전성 개선을 적극 주문했다. 민 행장은 1일 조회사를 통해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 등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여전히 미흡하다"며 "안정적 이익창출을 위한 핵심 역량이 충당금 관리라는 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연체관리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민 행장은 고객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가계부채 안정화와 중소기업 지원에도 적... 은행장, 영업전쟁 최일선 부서장들에 구두 선물 "구두가 닳도록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자"(민병덕 행장), "거래 기업들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자" (조준희 행장) 구두와 비타민. 은행장들이 영업전쟁 최일선에 있는 지점장 및 본부장들에게 결의를 다지기 위해 올들어 의미있는 선물을 하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년 전국부점장 전략회의'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