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는 日 방사능 안심하라는데..국민은 여전히 냉랭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연일 우리나라가 방사능 안전지대라고 강조 중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등에서는 수산물 매출이 급감하는 상태. 이에 정부가 말로만 안전을 외치지 말고 국민을 안심시킬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자료를 보면 후쿠시... 한국전력, 2020년 매출 85조원 목표제시-대신證 대신증권은 27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20년 경영목표를 매출액 85조원, 순이익 5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2년 12월 취임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4가지 경영목표 중점 추진사항은 전력수급의 안정과 적자탈피·재무구조 개선이다"라며 "또 한국전력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 올겨울 전력수급도 `걱정`..잠못드는 전력 당국 전국적으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운 날씨 탓에 난방기 사용까지 늘고 있어 겨울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크다. 특히 올여름에는 때 이른 무더위와 발전소 고장·중단 등에 따른 전력 공백이 겹치며 애꿎은 국민만 쥐어짜기식 절전 고통을 겪었던 터라 상반기와 같은 전력수급 관리실패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준비... 한수원, 日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처리사업 참여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핵폐기물 처리기술을 이용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폐기물 처리사업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22일 일본 이시카와지마 중공업(IHI)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라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폐기물을 한수원의 유리화 기술로 처리하는 내용의 '방사성 폐기물 유리화사업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보유한 유리화 ... 공공기관도 동반성장..5년간 150억 투입해 中企 지원 정부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3.0에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한국전력(015760) 등은 오는 2017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86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 12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