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침 출근길 여성 팬티 벗긴 변태男 '강도죄'..집행유예 지난 6월28일 오전 9시쯤. 평소처럼 출근길에 육교계단을 오르던 A씨(25·여)는 괴한에게 치마 속 팬티가 찢기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육교 아래부터 자신을 몰래 뒤쫓아온 B씨(44)가 갑자기 뒤에서 치마 속에 양손을 집어 넣어 팬티를 벗겨내려 했던 것. 다행히 팬티는 무릎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고 너무 놀라 당황한 A씨는 팬티를 손으로 잡아 끌어올리며 반항했... 이재현 CJ회장, 내년 2월까지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회사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년 2월까지 연장됐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2월28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주거지는 서울대병원과 자택으로 제한된다. 재판부는 "이 회장이 바이러스감영증... 법원, '자살충동' 진통제 밀수입 처방 한의사 집행유예 선고 자살충동의 부작용이 있는 속칭 '제통어혈'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환자들에게 처방한 한의사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9억원을 부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정석)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부정의역품제조)과 약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김모씨(50)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9억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에... (뉴스통인사이드)현대그린파워 독성 가스..9명 중·경상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당진 현대그린파워 독성 가스 유출..직원 9명 중·경상(뉴스토마토) · 정성립 전 대우조선 사장, STX조선해양 대표 내정 (뉴스토마토) · 중국, 국채금리 급등..기업 자금 조달 '빨간불'(뉴스토마토) · 법원 "이재현 CJ회장 사건, 내년 2월 중 선고"(뉴스토마토) ... '박근혜 명예훼손' 혐의 육영재단 前직원 집행유예 선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육영재단 강탈 사건의 배후'라고 법정에서 증언하고 이를 언론에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육영재단 전 직원 서모씨(62·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이상호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서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서씨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