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전자株, 설비투자 감소 소식...↓ 올해 IT 산업의 설비투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기전자업 관련 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9시50분 현재 KRX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은 1.61% 하락하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2.12%, 0.12% 하락하고 있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설비...  엔씨소프트, 52주 신고가 경신 국내 대표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13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9시 51분 현재 4200원(+6.34%) 급등한 7만 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6.8%까지 상승폭을 키워 7만 7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분기 990억 800만원의 매출액을 거둬 전기 대비 26.5% 성장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대상홀딩스, 삼성家 이혼소송 ↑ 대상그룹의 지주사 대상홀딩스가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의 이혼소송 소식에 급등중이다. 1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대상홀딩스는 225원(+9.00%) 급등한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씨와의 이혼소송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재용 전무의 부인 임씨는 서울 법원에 이혼소송을 내... 장 마감 후 주요뉴스(12일) GM대우, 적자 위기 GM대우, 적자 위기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자동차 판매가 크게 감소하면서 쌍용차에 이어 GM대우차가 정부에 자금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GM대우는 신용공여한도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가 거의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용공여한도가 바닥날 경우 GM대우의 현금흐름이 크게 악화될 수 있어 GM대우 경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GM대우의 내수와 ... (투자Box)"동양證, 대손충당금..주가 발목 잡을 것" 대신증권은 동양종금증권이 지난해 3분기 시장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실적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동양종금증권은 3분기 영업수익과 당기순익을 각각 1596억원과 377억원을 거뒀다"며 "전분기보다 영업수익은 66.7% 증가학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메일로 “펀드 가입을”..투자자 보호 누구 책임? 주총시즌 개막..걱정 많은 주주들 상장기업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주주총회 분위기는 그리 밝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10년 연속 주총시즌을 개막 테잎을 끊어온 넥센타이어를 시작으로 이번달에는 POSCO, CJ, 고려아연이 주주총회를 연다. 3월에는 LG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B금융 등의 주주총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배당금 축소문제가 관심이...  실적개선 중소형주 주목 *한양증권 임동락 연구원1. 국내증시 주요변수▶옵션만기 이후 수급 구도 주목2. 해외 주요변수 및 미증시 체크포인트▶美 경기부양책 최종 표결, 금융안정계획 구체화 여부3. 내일 증시전망▶박스권 흐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기관 수익률게임 진행되는 코스닥 시장 관심제고 ▶실적개선 기대되는 우량 중소형주 관심▶정책수혜주(그린뉴딜 관련주 - LED/하이브리드카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