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證·제주銀, 금감원 펀드미스터리 쇼핑 '낙제점'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펀드 미스터리 쇼핑에서 동부증권(016610)과 제주은행(006220)의 점수가 60점에 미달하며 '저조' 등급을 받았다. 금융사 전체 평점은 79.4점으로 '보통' 등급이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27일 금감원은 2013년 펀드 미스터리 쇼핑 실시 결과를 발표하고, 28개 금융회사의 평균 점수가 79.4점으로 전년대비 2.8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은 금... 금감원, 여성 기업인 간담회 열어 "여성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등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관련 기관에 건의하겠다" 26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여성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권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서는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주로 여성... 펀드온라인코리아, 내년 3월 문연다 온라인으로 펀드를 비교·검색해 가입할 수 있는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오는 2014년 3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펀드 투자자는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활용하면 금융회사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저렴하게 펀드 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자산운용업계가 공동으로 설립한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조만간 인... 금융당국, 국민銀 경영진 성과급 지급 제동 금융당국이 '부실백화점' 국민은행 전·현직 경영진의 성과급에도 제동을 걸었다. 이에따라 어윤대 전 KB금융회장은 수십억에 달하는 스톡그랜트(주식성과급)를 받기가 힘들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에는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긴급호출한데 이어 검사역 4명을 본점에 긴급 투입했다. 도쿄지점에 파견된 4명, 추가 인원까지 합하면 특검 사상 최대... 최수현 "국민銀 잇따른 사고, 경영진·감사 엄중 처벌" "최근 은행권의 부실한 내부통제체제로 인해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 금융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연이은 금융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KB국민은행을 겨냥해 이같이 밝히며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것을 예고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라 KB금융지주를 비롯한 국민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