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세계 유래 없어" 의견서 제출 통합진보당이 정당해산심판청구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통진당은 28일 김선수 변호사(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이명춘 변호사(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인권침해국장), 이재화 변호사(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김기덕 변호사(전 전국금속연맹 법률원 원장), 이광철 변호사(원세훈 전 국정원장 고발대리인), 이재정 변호... 천호선 "대통령 퇴진 얘기해도 안 잡혀가는 게 민주주의"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8일 "대통령 퇴진을 이야기해도 잡혀가지 않고, 다수의 생각과 조금 동떨어진 말을 해도 신변의 위협을 받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가 여권의 종북몰이 후폭풍을 야기한 것에 따른 발언으로 풀이된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문재인 "원로신부 검찰 수사, 세계적 웃음거리" 28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여권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 종북 융단포격을 퍼붓는 것에 대해 "한마디로 부끄럽다"고 일침을 가했다. 가톨릭 신자인 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원미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사제단과 신부... '정수장학회' 보도 한겨레 기자 항소심서도 선고유예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사건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된 한겨레신문 최성진 기자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선고유예 형이 선고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안승호)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기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가중된 징역 6월에 자격정지 1년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녹음 경위와 목적 보도 행위의 이익 가... "'제자 폭행파문' 김인혜 前서울대 교수 파면 정당 " 제자 폭행 등을 이유로 서울대학교에서 파면된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학교측을 상대로 낸 파면취소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심준보)는 김 전 교수가 서울대 총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등취소 청구소송에서 "서울대 총장의 파면 처분은 정당하다"며 원고패소 판결했다. 김 전 교수는 제자 폭행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다 국가공무원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