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찬현 임명동의안 결국 직권상정? 민주 "사례 없었다"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8일 단독으로 채택 강행한 새누리당은 오후 열릴 본회의에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태세다. 민주당은 전병헌 원내대표가 강창희 국회의장을 찾아가 직권상정의 부당성을 호소했으나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강경한 방침을 굳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강 의장의 선택이 주목된다. 임명동의안은 여야가 ... 천호선 "대통령 퇴진 얘기해도 안 잡혀가는 게 민주주의"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8일 "대통령 퇴진을 이야기해도 잡혀가지 않고, 다수의 생각과 조금 동떨어진 말을 해도 신변의 위협을 받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가 여권의 종북몰이 후폭풍을 야기한 것에 따른 발언으로 풀이된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새누리, 황찬현 감사원장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민주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8일 단독 채택했다. 13명 중 7명이 새누리당 소속인 인사특위(위원장 서병수)는 이날 오전 여당 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갖고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 수순을 밟았다. 이에 대해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황당하다"며 "새누리당... 정성호 "법률상 與 단독 황찬현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 불가" 새누리당이 28일 단독으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후.,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직권상정은 법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단-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청문보고서를 ... 與, 황찬현 임명동의안 강행 처리키로..野 대응 부심(종합) 새누리당은 28일 오전 9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소집해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강행할 방침이다. 황찬현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는 여야 위원 13명 가운데 여당 소속이 7명으로 단독 채택이 가능한 상황. 새누리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면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