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액 통원의료비, 처방전 없이 보험금 받는다 앞으로 3만원 이하의 소액 치료비는 진단서나 처방전 없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함께 보험계약 체결·유지와 보험금 청구 시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부터 3만원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에 대해서는 진단서나 처방전 등 증빙서류가 없어도 영수증, 보험금 청구서만 지참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 'BW 인수규정 위반' KTB증권, 과태료 3750만원 KTB투자증권(030210)이 기업이 사모로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전액 인수한 후 되팔기로 합의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8일부터 7월11일까지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KTB투자증권이 인수증권 재매도약정 금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37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에 따르면,... 10월 국내銀 대출잔액·연체율 동반 상승 지난 10월 국내은행의 가계·기업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지난달과 비교해 모두 소폭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10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이 1160조7000억원으로 지난달 같은기간과 비교해 10조7000억원(0.9%)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대기업대출(172조1000억원)과 가계대출(472조9000억원)이 각각 1조9000억원과 2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대... 동부證·제주銀, 금감원 펀드미스터리 쇼핑 '낙제점'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펀드 미스터리 쇼핑에서 동부증권(016610)과 제주은행(006220)의 점수가 60점에 미달하며 '저조' 등급을 받았다. 금융사 전체 평점은 79.4점으로 '보통' 등급이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27일 금감원은 2013년 펀드 미스터리 쇼핑 실시 결과를 발표하고, 28개 금융회사의 평균 점수가 79.4점으로 전년대비 2.8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은 금... 금감원, 여성 기업인 간담회 열어 "여성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등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관련 기관에 건의하겠다" 26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여성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권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서는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주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