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권상정으로 황찬현 임명동의안 결국 통과(종합)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창희 국회의장 직권상정 ▲민주당의 필리버스터 요청 무시 ▲표결 강행 수순을 거쳐 28일 통과됐다. 강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를 시작하며 "감사원장 공백이 94일째 지속돼 국정에 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더 이상 미루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황 후보자 ... 직권상정 황찬현 임명동의안, 결국 통과(1보) 강창희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28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 안건에 오른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표결이 강행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찬성 154표·반대 3표·무효 2표로 통과됐다. 국회의장, 황찬현 직권상정 표결 강행..민주 필리버스터 요구 묵살 강창희 국회의장이 결국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직권으로 상정했다. 민주당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투표를 진행 중이다. 28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를 시작하며 강 의장은 "감사원장 공백이 94일째 지속돼 국정에 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말로 직권상정을 선언했다. 강 의장은 "더 이상 미루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 정의당, 황찬현 임명동의안 직권상정되면 표결 불참키로 정의당은 논란이 되고 있는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안건에 상정될 경우 표결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남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의당 의원단은 조금 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불법 처리하려는 문제를 검토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 황찬현 임명동의안 결국 직권상정? 민주 "사례 없었다"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8일 단독으로 채택 강행한 새누리당은 오후 열릴 본회의에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태세다. 민주당은 전병헌 원내대표가 강창희 국회의장을 찾아가 직권상정의 부당성을 호소했으나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강경한 방침을 굳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강 의장의 선택이 주목된다. 임명동의안은 여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