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DMB, 본격 고화질 서비스 지상파 DMB의 고화질 서비스가 본격 시작됐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SBS, KBS, MBC등 지상파 방송사가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고화질DMB 송출을 시작함에 따라 본격적인 지상파DMB 고화질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선 지난 5월 한국DMB가 처음 고화질 DMB 송출을 시작했으며 8월에는 YTN DMB가 뒤를 이었다. 다른 DMB 방송사도 해당 서비스를 준... "방송발전 종합계획, 정부의 방송 철학 부재 드러내" 지난 14일 발표된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을 두고 정부가 방송 철학없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상파나 위성방송 등 무선방송에 대해 어떤 지위와 위상을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나온 계획이라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승희 의원실과 공공미디어연구소, 언론개혁시민연대가 공동주최한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방송규제 혁신... 모바일TV, 새로운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방송업계가 모바일 시장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TV 콘텐츠를 VOD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앞세워 새로운 방송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IPTV와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개발·제작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여기에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지닌 지상파 방... 방통위, 인터넷 표현 자유 증진 토론회 20일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표현의 자유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6월부터 법률전문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연구반을 구성해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반 차원에서 마련된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다.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 방송협회 "지상파 중간광고, 특혜 아니다"..논란 가중 지상파 방송사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가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지상파의 광고점유율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비는 치솟고 있어 현실적인 타개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막대한 영향력을 구가하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자구책 마련보다는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무리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이 거세 양측의 대립이 더욱 팽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