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지난해 4분기 순익124억.. 선방(상보)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간신히 피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간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모두 크게 줄었다. 하나금융그룹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분기 (2008년 3분기) 733억원의 적자에서 조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분기 4천955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순이자 이익 증가와 경비 절감 등으... 기보-국민銀, 녹색성장산업에 7천5백억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녹색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중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기보에 5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출연금액의 15배인 75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당 평균지원 금액을 3... 은행권, 예금금리 속속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예금금리를 낮추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상품에 따라 연 0.20~0.50% 범위에서 예금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가 만기 3개월 상품의 경우 연 3.10%에서 연 2.90%로, 9개월 짜리는 연 3.60%에서 연 3.10%로, 1년 만기는 연 3.70%에서 연 3.40%로 낮아진다. ... 장 마감 후 주요뉴스(11일) 삼성화재, 온라인 차시장 진입 '초읽기' 안녕하십니까. 보도본부 박민호 기자입니다. 장마감후 주요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소식은 삼성화재가 온라인보험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삼성화재, 온라인 차시장 진입 '초읽기'(000810)삼성화재가 다음달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진출합니다. 그동안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을 미뤄왔던 삼성화재가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 국민銀 4년만에 첫 분기 적자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438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9%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순익은 1조8733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감소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지난 2004년 4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KB금융측은 지난해 4분기에 건설,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 영향으로 일회성 추가충당금 4209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