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준 효성사장, "검찰 조사 성실히 임했다" 12시간만에 귀가 조현준 효성그룹 사장(45)이 그룹의 비자금·탈세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8일 오후 2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조 사장은 그 다음날 새벽 1시40분쯤 귀가했다. 조 사장은 귀가 전 만난 취재진들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만 짤막하게 답한 뒤 서둘러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이날 조 사장을 상대로 그룹 내 자금 관리... 대법 "당내경선도 직접투표 원칙 지켜야..대리투표 위법"(종합)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통합진보당 당내경선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대리투표를 한 통진당원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앞서 같은 사건을 두고 유무죄가 엇갈린 하급심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송경근 부장판사)는 지난달 8일 "당내 경선에는 직접 투표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검찰, 효성그룹 조현준 사장 소환 조사 효성그룹의 탈세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8)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사장(45)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28일 오후 조 사장을 불러 현재까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조 사장을 상대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몰래 주식을 사고 판 적이 있는지, 법인세 탈루 사실이 있는지, 계열사를 통한 부당대출에 가담... 검찰,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조이제 서초구 국장 소환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조 국장을 28일 오전 10시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현재까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국장을 상대로 채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가족관계등록... (뉴스통인사이드)금융권 M&A 촉진, 규제낮춰 파이 키운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금융권 M&A 촉진, 규제낮춰 파이 키운다(뉴스토마토) ▶검찰, 국민銀 임직원 비리 의혹 본격 수사(뉴스토마토) ▶정부는 日 방사능 안심하라는데..국민은 여전히 냉랭(뉴스토마토) ▶LG전자 사장단 인사, 모바일-TV 명암 엇갈렸다(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