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신당, 민주당 지지율 2배 이상 압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세력화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창당을 가정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신당 지지율은 민주당을 압도하되 새누리당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안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35%로 1위, 안철수 신당이 26%로 2위, 민주당이 11%로 3위, 통합진보당이 1%로 4위를 차지했다. 의... 최경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합법적 처리"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국회일정 거부를 명분 없는 민생 외면이라고 공격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문형표 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 조건부 동의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로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을) 무한정 처리 지연시켜 왔다는 것을 국민 모두가 안다”고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임명동의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국회의장 겨누는 민주당..전병헌, "강창희, 한낱 '종박인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강창희 국회의장을 향해 "입법부 수장이 아니라 7인회 참모라는 것을 자인하고, 한낱 '종박인사'에 불과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회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화와 상생의 정치를 이끄는 것이 본분이자 책무인 국회의장이 앞장서 날치기 폭거를... 김한길 "날치기는 의회주의 무시한 선전포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강창희 국회의장과 새누리당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날치기 처리한 것은 의정사에서 단 한 번도 없었다. 국회의장과 새누리당이 국회를 청와대의 거수기로 전락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날치기 처리는 대화와 타협... 윤상현 "종북 의원 척결 법안 발의할 것"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석기 의원 제명안 지연을 거론하며 종북세력 국회의원의 세비를 중단하고 자료 제출 요건을 제한하는 '종북 세력 척결 법안'을 주장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8일 열린 윤리특위에서 야당이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 대신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을 비판하며 "이석기 방탄 국회다. 많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