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국약품, 필리핀 태풍피해 의약품 지원 안국약품(001540)이 20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 돕기에 나섰다.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구호의약품을 (사)열린의사회를 통해 지원하기로 한 것.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항생제, 진해거담제, 복합비타민제 등 6000만원 상당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의 진료에 보탬이 되고자 의약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 (2013국감)정승 식약처장 “독과점 의약품 생산량 주기 점검” 정승 식약처장은 21일 “독과점 의약품에 대한 관리강화 방안으,로 생산과 공급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류지영(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이날 식약처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독과점 의약품에 대한 공급중단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것에 대해 정 처장이 주기점검을 약속한 것. 동일성분 의약품이 2개 이하로 생산되는 품목은 국내에... (2013국감)정승 식약처장 “제약협회 광고심위원회 감독 강화” 정승(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의약품 광고심의를 위탁하는 제약협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민주당) 의원이 이날 식약처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 처장은 감독 강화를 약속했다. 앞서 김 의원은 “‘케... (2013국감)의약품 효능 따로, 광고 따로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부추기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사진) 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광고 법규위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허위과장 광고로 행정처분된 의약품은 총 8건인 것... 일동제약, 투자·의약품 사업부문 분리 일동제약(000230)은 투자 사업부문과 의약품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 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일동홀딩스주식회사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에, 분할 설립회사인 일동제약주식회사는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와 판매 관련 사업에 집중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3월1일이며 존속회사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