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홍콩 IT그룹, K패션 수출 계약 CJ오쇼핑(035760)은 지난 22일 홍콩 최대 명품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IT그룹과 'K패션 수출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K패션 팝업스토어'를 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푸시앤건'(박승건 디자이너), '비욘드클로짓'(고태용 디자이너) 등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홍콩 등 중화권 700여개 IT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홍콩의 유명 패션 바이어인 빌리 우(B... (Asia마감)테이퍼링 우려 vs. 中 제조업 지표 호조..'혼조' 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이어지며 연이틀 하락했다. 소니의 어닝 쇼크 역시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반면 중국 증시는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日증시, 엔화 강세에 1% 가까이 내려..소니 11% 추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 ... 신제윤 금융위원장, 홍콩·호주서 금융비전 논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홍콩과 호주를 방문해 금융당국과 금융비전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호주·홍콩을 방문, 금융당국과 글로벌 금융회사와 금융비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호주 건전성감독청(ARPA), 증권투자위원회(ASIC), 중앙은행(RBA) 등과 은행산업 구조·신흥시장 진출 전략, ... (Asia마감)美부채한도 증액·테이퍼링 불확실성..'하락'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약세장을 형성했다. 미국 의회의 부채한도 증액 문제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반 루카스 IG 스트래지스트는 "지난주 연준 회의 이후 시장은 계속해서 재포지셔닝을 하고 있다"며 "여기에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문제까지 겹치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는 짙어지... 홍콩 증시, 태풍에 오전 거래 취소..오후 1시 개장 태풍 여파로 오전에 휴장했던 홍콩 증시가 오후에 다시 문을 연다. 23일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 19호 태풍 '우사기'로 주식·파생상품의 오전 거래를 중단했다"며 "오후 1시(현지시간)에 거래를 다시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홍콩 기상청은 '우사기' 여파로 금융시장, 법원, 정부, 건물 등이 문을 닫는 태풍경보 8호를 전일 오후 6시40분에 발령했었다. 하지만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