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포항 노병준, K리그 클래식 39R 최우수선수 포항스틸러스의 노병준(34)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고비에서 더 빛나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우승 향방을 막판까지 끌고 갔다"며 노병준을 MVP로 선정했다.노병준은 지난 27일 FC서울과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이날 승리로 같은 날 부산에 진 울산과의 우승경쟁을 시즌 막판까지 ... (프로축구)우승과 득점왕,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가운데 우승팀과 득점왕 경쟁이 끝까지 치열하다. 1위 울산현대와 2위 포항스틸러스는 시즌 내내 엎치락뒤치락 하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를 확정짓게 됐다. 두 팀은 12월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90분 혈투를 치른다. K리그는 최종전에서 1위와 2위 팀이 맞붙어 우승자를 가린 적이 없다. 이번이 처... (축구단신)축구팬이 선정하는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축구팬이 선정하는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프로축구연맹은 팬들이 뽑는 최고의 선수인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가 다음달 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투표는 K리그 홈페이지(kleague.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오늘의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todaykleague)에서 할 수 있다.투... 최용수 FC서울 감독,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 FC서울의 최용수(40)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최용수 감독은 2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AFC 올해의 시상식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최용수 감독은 2012 K리그 우승,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두는 등의 성과를 올려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3 AFC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공... (프로축구)'은퇴 선언' 김상식, 프랑스서 지도자 연수 전북현대의 미드필더 김상식(37)이 은퇴 이후 프랑스에서 지도자 연수에 나선다.전북은 26일 "김상식이 현역 선수생활을 마감한다"면서 "KFA(대한축구협회) B급 지도자 강습회 이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지도자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상식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홈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그는 1999년 천안 일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