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국민銀, 녹색성장산업에 7천5백억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녹색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중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기보에 5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출연금액의 15배인 75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당 평균지원 금액을 3... 기보, 본사 사옥 착공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에 본점을 신축하고 기술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금융 상품의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기보는 6일 부산 문현금융단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서승모 벤처산업협회 회장, 한미숙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사옥 착공식을 가졌다. 문현금융단지에 입주예정인 금융기... 기보, 1월 보증지원 전년대비 5배 증가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중소기업의 유동성 악화를 해소하기 위한 기보의 비상경영 노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신규보증 지원 실적이 30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78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작년 1월 신규지원 실적 594억원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기보 관계자는 "올 1월은 인사이동과 설 연휴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있었지만 비상... 기술평가시스템, 中企 지원에 큰 역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이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등급이 취약해 금융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보가 지난 2005년 7월부터 작년 말까지 3년6개월간 기술평가시스템을 적용해 보증 지원한 1만5039건을 분석한 결과, 재무등급은 CCC이하로 미흡하지만 기술평가시스템... 기보, 제1차 전국부점장 회의 개최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3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아펙(APEC)홀에서 경영효율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원, 부장, 영업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전국부점장 회의를 개최한다. 진 이사장은 "기보와 중소기업은 한 배를 타고 금융위기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고, 금번 위기에 건실한 중소기업이 침몰되지 않도록 전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