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김시진 감독 "마무리캠프 MVP는 이재곤" 김시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마무리 캠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투수 이재곤(25)을 꼽았다. 롯데는 정규 시즌을 마친 후 10월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가모이케구장과 일대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했다. 비주전 선수를 위주로 49명의 선수가 참가해 집중 훈련이 치러졌고 SK와의 연습 경기도 3차례 치렀다. 김 감독은 29일 구단을 통해 "전체적인 스케줄이 빡빡했는데 ... 신동빈 "내수활성화와 경기 회복 견인할 수 있다"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내실경영을 통한 글로벌 사업 진출을 제시했다. 신동빈 회장은 28일 경기 안산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신공장에서 열린 그룹 사장단회의에서 "내실경영과 끊임없는 혁신경영으로 성장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장단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3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경영 상... 두산베어스, 최준석 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FA(자유계약선수)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투수 김수완(24)을 지명했다. 두산은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은 최준석의 보상선수로 김수완을 최종 지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산은 25일 롯데로부터 보호 선수로 묶인 20명의 명단을 받은 이후 심사숙고한 끝에 지명 기간의 마지막 날에 김수완을 선택했다. 김수완은 지난 2008년 롯... '11월 13명 탈단' 두산베어스, 이탈 러시 언제까지? FA(자유계약선수)를 한 명도 못 잡은 데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임재철을 40인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하지 않아 여러가지 구설이 돌긴 했지만 2차 드래프트에서 선수가 5명이나 새로운 팀으로 가는 상황은 중상위권 다른 팀도 경험했고, 유망주가 많은 두산으로서는 예상됐던 시나리오다. 김선우가 명단에 포함된 것이 팬들에게 충격이긴 하나 11월의 방출은 ... (야구단신)이순철 전 KIA 코치,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外 ◇SBS, SBS ESPN의 해설위원으로 선임된 이순철 전 KIA 수석코치. (사진이순철 트위터 캡처) ◇이순철 전 KIA 코치,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이순철 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가 방송 해설위원으로 복귀한다. SBS는 이순철 전 코치가 2014시즌부터 SBS와 SBS ESPN에서 해설위원을 맡는다고 27일 밝혔다. 복귀 경기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SB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