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상, '진국다시멸치' 출시 대상(001680)은 '진국다시멸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산 멸치 20%를 함유했으며, 남해산 최상급 멸치를 위주로 엄선해 깔끔하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입 조미료를 혼합해서 만드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50년 전통의 발효 조미료 미원을 사용해 제품 수준을 높였다. 가격은 1㎏ 용량에 8000원으로 같은 수준의 타사 종합 조미료와 비교해 20% 이상 저렴... 정부, '김장휴가제' 도입..아빠도 김장 담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김치소비를 확대하고 김치담그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김장휴가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치산업은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해 농업과 연계성이 강하고 주요 밭작물 생간과도 연계돼 농가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김장휴가제는 최근 다양한 먹거리 등장으로 김치소비가 감소하고, 수... 승마 활성화로 '일자리·농촌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승마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2017년까지 승마장을 134개소 확대하고, 승용마도 4100두 늘린다. 승마 회원수 역시 현재 4만5000명 수준에서 2017년에는 10만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17년까지 약 3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말 생산·판매, 농촌체험 관광 등을 통해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겨울철 재해 보장 강화..'배' 보험상품 첫 출시 겨울과 봄철 저온·폭설·서리 피해를 종합 보장하는 배 보험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 및 봄철 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배 보험상품을 첫 출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 안성·평택·남양주 지역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사과·배·감귤·단감·떫은감 등 5개 과수보험은 특정위험보장방식으로 운영돼 태풍(강풍)과 우박... 올해 쌀 생산량 423만톤.."수급 균형 이루는 적정 수준"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5.6%(22만4000톤) 증가한 423만톤으로 집계됐다. 올해 양곡년도(2013.11월~2014.10월) 신곡 수요 추정량이 419만1000톤인 점을 고려하면 수급 균형을 이루는 적정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9%(1.6만ha) 감소했으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7.4% 증가해 총 생산량은 5.6% 늘었다. 9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