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의 레버쿠젠 맨유에 0-5 대패..16강 진출 '안갯속' 손흥민(21)이 속한 레버쿠젠이 안방에서 속절없이 무너졌다.레버쿠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레버쿠젠이 홈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에서 5골을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조 3위로 떨어진 레버쿠젠(승점7)은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38라운드 MVP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최고 공격수답게 경이로운 터치와 골 결정력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데얀은 지난 24일 부산과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전북전에서 해트트릭(3골)을 작성했다. 데얀은 이번 시즌 17... 김보경, 맨유와 경기서 막판 2-2 동점골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김보경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에 2-2 동점골을 터트렸다.피터 위팅엄이 왼쪽 페널티박스 바깥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문 앞으... 손흥민, 베를린전 72분...독일 언론 '평점 3점' 손흥민(21·레버쿠젠)이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72분간 뛰며 독일 현지 언론의 무난한 평점인 3점을 받았다.손흥민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3-2014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2분간 활약한 그는 골은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레버쿠젠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 FC서울 하대성-데얀, AFC '올해의 선수' 후보 선정 FC서울의 미드필더 하대성(28)과 최전방 공격수 데얀(32·몬테네그로)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AFC 선수'와 'AFC 외국인 선수' 후보에 각각 올랐다.AFC는 지난 15일 이 같이 밝히며 하대성과 함께 자바드 네쿠남(이란·에스테그랄)과 정즈(중국·광저우)를 올해의 AFC 선수 후보에 선정했다. AFC 외국인 선수 후보에는 데얀을 포함해 다리오 콘카와 무리퀴(이상 광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