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 이성한 FTA국내대책본부장 이성한(52, 사진) 자유무역협정(FTA)국내대책본부장은 다양한 대외협력 분야의 근무경험을 통해 경제협력과 통상 업무 능력이 검증됐으며 실무행정과 이론을 조화하는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과 영향에 대한 통찰력있는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후속업무를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돼 일찌감치 본부장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이 본... (프로필) 류성걸 재정부 예산실장 13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승진, 임명된 류성걸(51, 사진) 전(前) 예산총괄심의관은 예산의 수립, 집행업무는 물론 재정과 경제정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실무경험을 갖춘 예산통이다. 재정부 내에서는 올해 200조원이 넘는 전체 국가예산을 조율하는 예산총괄업무를 맡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재정 집행의 빠른 실행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매사에 세심하고 빠...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출진흥경험 전수 정부가 도미니카공화국의 요청으로 우리의 수출진흥경험을 전수한다. 기획재정부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현지에서 전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70년대 중반까지 1인당 GDP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그 이후 격차가 벌어진 원인을 수출진흥정책에 있다고 보고, 지난 2007년 컨설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윤증현 "중앙은행 독립성 존중해야"(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이성태 한은총재를 비롯한 한은관계자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며 전날 이 총재가 언급한 한은법 개정 필요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윤 장관은 또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운데 한은이 중앙은행으로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