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조직 슬림화로 효율성 제고..42개팀으로 통폐합 대한상공회의소가 2일 박용만 회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29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기존 6본부 1원 2단 1실 49팀 체제를 5본부 1원 1단 2실 42팀 체제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경제계 대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조사1본부와 조사2본부... (인사)대한상의 ▲경영기획본부장 김영섭 ▲조사본부장 전수봉 ▲국제본부장 강호민 ▲공공사업본부장 겸 자격평가사업단장 박종갑 ▲경제연구실장 이경상 '200억 부실대출' 백종헌 프라임저축銀 회장 집행유예 확정 200억원대의 부실대출로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61)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특경가법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58) 역시 원심대로 징역 3년이 확정... 대법, '탈북비용 환치기' 탈북인권단체 팀장 사건 파기환송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탈북비용 등을 건네받고 중국계좌로 송금해 환치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탈북여성인권단체 팀장 권모씨(54·여)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대부분 정당하지만, 목적물 가액을 계산함에 있어서 권씨가 송금의뢰인으로부터 입금받은 금액... 검찰, 채동욱 의혹 가족관계부 조사.."불법조회 확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관련 조사를 진행중인 검찰이 가족관계등록부 전산조회 기록을 조사한 결과 불법조회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고발장이 접수되고 얼마 안된 시기에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영장을 제출해 받은 자료를 조사한 결과, 서초구청에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채모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