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최치훈 삼성물산 신임 대표이사 최치훈 신임 삼성물산(000830) 대표이사(사진)는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1년만에 딜로이트 컨설팅 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1988년 제너럴 일렉트릭(GE) 항공기엔진 한국지사에 입사해 미국 본사 회장실(1994년), 항공기엔진 아시아 사장(1995년), 에너지 아시아태평양총괄 사장(2006년) 등 임원직을 거쳤다. 2007년 9월 고문직으로 다시 삼성전자에 입사했으며, 2008년 삼성... 삼성물산, 사우디 1.2조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삼성물산(000830)은 사우디아라비아 Al-Mourjan For Electricity Production Company로부터 약 21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조2000억원이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2017년 6월 1일이다. 車에 기댄 산업활동 '개선'..경기회복 불씨 될까(종합) 지난달 실물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모두 증가하면서 한 달 만에 경기흐름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이는 일부 자동차 업체의 파업이 종료되면서 9월의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한 것. 광공업생산은 한 달 만에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전월대비 연중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설비투자는 대형 항공기 도입 등으로 지난 1996년 7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다. 통... 10월 광공업생산 전월比 1.8%↑..11개월來 '최대'(상보)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한 달 만에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 동행지수와 미래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한 달 만에 동반 상승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3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1.8%, 전년보다 3.0% 각각 증가했다. 전월비로는 전달에 2.1% 감소했다가 한 달 만에 회복세로 돌... 韓-말레이시아, 車·무역·투자·전기·전자·플랜트 협력 강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4번째 교역대상국인 말레이시아와의 산업·통상분야 협력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와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위킹그룹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가 ... 대형건설사, 주택사업 '축소vs주력' 상반전략 끝을 모르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건설사들이 많다. 반면 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며 약진을 보이는 곳도 있다. 나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인데, 전략이 사뭇 다르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 대부분이 주택사업 리스크를 우려해 사업비중을 줄이고 해외 진출에 주력하는 반면, 다른 건설사에 비해 주택사업에 강세를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6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LG화학(051910) 12,692 삼성화재(000810) 6,132 KT(030200) 5,560 한국타이어(161390) 5,522 기아차(000270) 4,971 현...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6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LG화학(051910) 12,692 삼성화재(000810) 6,132 KT(030200) 5,560 한국타이어(161390) 5,522 기아차(000270) 4,987 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