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은행장 워크샵 15일 개최 최근 중기지원과 자본확충 등 현안과 관련해 은행과 금융당국이 직접 만나 대책을 강구한다.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 은행장 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워크샵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3시 금융연수원에서 이뤄지며,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씨티 산업 기업 광주은행 농협 등 9개 은행장과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금감원, 자본시장법 기업공시 인터넷 안내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각종 공시제도 변경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업공시 실무안내’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금감원은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전자책의 형태로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에 게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자는 기존의 '기업공시제도 해설'(2003년)과 '기업공시 실무안내'(2005년)를 통합-보완하고, 자본시장법과 상장회사에 대한 상... 은행권, 기업인출신 사외이사 물갈이 시작 은행권의 기업인 출신 사외이사의 물갈이가 시작됐다. 최근 해당 은행과 대출관계가 얽혀있는 사외 이사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점검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신한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12명 가운데 임기가 만료된 기업인 출신 5명을 교체했다.최근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병주 전 사외이사를 제외하고, 사퇴한 5명이 모두 기업인 출신이다. 사외... 中企에 돈 풀라..정부가 보증한다 금감원 "대기업 약식재무평가 5~6개 불합격" 은행권이 대기업집단에 대한 약식 재무평가를 마쳤다. 이에 따라 대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금감원은 주채권은행들이 여신규모가 큰 44개 주채무계열의 작년 9월말 기준 재무평가자료를 금감원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5~6개 대기업이 합격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유동성을 개선할 자구책을 요구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