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 상위로펌 중국 '싹쓸이'..한국 김앤장·태평양·광장만 20위권 중국 로펌들이 아시아 법률시장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LB(Asian Legal Business) 2013년 11월호가 발표한 '아시아 상위 50대 로펌(Top 50 Largest Law Firms in Asia)'에 따르면, 1~6위까지를 중국 로펌이 모두 차지했으며 상위 20위권 내 12개 로펌이 이름을 올림으로써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번 로펌 순위 결정 기준은 변호사를 비롯한 ... 'RO=대남 지하조직' 진술 前 남파간첩 "언론보도로 그렇게 판단" 이른바 '혁명조직'(RO)이 민혁당에 뿌리를 둔 '북한의 대남 지하조직'이라고 수사기관에서 진술한 전 남파간첩 김모씨가 그 근거에 대해 "'언론보도'를 보고 판단했다"고 진술했다. 김씨의 이같은 진술은 대남공작 전문가인 김씨를 증인으로 내세운 검찰과 국정원의 소송전략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단 역시 김씨의 이같은 진술이 나오자마자 즉각 "김씨... "티브로드홀딩스 홈쇼핑업체에 골프회원권 강매..과징금 적법" 티브로드홀딩스가 TV홈쇼핑사업자들에게 자신의 계열사가 건설 중인 콜프클럽 회원권을 구입하도록 요청한 것은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한 강매행위로 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 등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티브로드홀딩스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처분 등 취소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피고가 원고에... 양승태 대법원장 "법관은 '군림하는 자' 되어선 안돼" 양승태 대법원장(65·사진)이 "법관은 결코 '군림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양 대법원장은 2일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임법관 임명식에서 "법관의 재판 권능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고 법관의 사명은 국민의 신뢰 위에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대법원장의 이같은 당부는 최근 잇따른 법관들의 '막말파문' 등 일부 법관들... 법조경력 5년 이상 신임법관 11명 임관 대법원은 2일 대법원 본관 16층 중회의실에서 신임법관 11명에 대한 임명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관된 법관들은 검사나 변호사로 5년 이상 근무한 법조인들로 법조일원화에 따라 임명된 경력 법조인들이다. 11명 중 검사 출신이 2명이며 9명은 변호사 출신이다. 변호사 출신 가운데에는 삼성그룹 사내변호사 출신인 이경선 판사(사법연수원 38기·여)와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