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방콕 반정부 시위..정국 혼란 가중 태국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자들과 반정부 세력들 간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로이터통신은 25일 반정부 시위대가 총리 청사와 의사당, 방송국으로 행진을 벌이는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반정부 시위대는 전날도 서부 방콕 민주주의 기념비 주변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 탁신 전 총리 "한국 4대강 사업, 태국 총리에 전하겠다" 탁신 친나왓 태국 전 총리는 23일 "한국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홍수 예방사례를 태국에 전파할 수 있도록 태국 총리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는 이날 저녁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이틀간 수자원공사와 함께 4대강 사업 여러 곳을 방문하며 성공적인 사업임을 느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4대강 사업이 많은 투자액을 쏟은 것으... 탁신 전 태국 총리, 4대강 현장 방문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의 친오빠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2일 경기도 여주 4대강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현장에서 "매우 인상적이며 부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경기 여주군 이포보와 이포보 당남지구, 여주보, 강천보를 방문했다. 탁신 전 총리가 "4대강 사업으로 강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하자 ... 태국 총선, 탁신 여동생 압승..."정치적 혼란 불가피"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럭 친나왓(44)이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당선됐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잉럭 친나왓은 하원 총선거에서 500석중 264석을 확보하며 친(親)탁신당인 푸어타이당의 승리를 이끌었다. 잉럭 친나왓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번 승리는 푸어타이당의 승리가 아니라 태국인 모두의 승리다"며 "태국민들의 지지에 실망을 안기지 않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