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0억 부실대출' 백종헌 프라임저축銀 회장 집행유예 확정 200억원대의 부실대출로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61)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특경가법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58) 역시 원심대로 징역 3년이 확정... 불법 신용공여 등 저축은행 3곳 징계 대주주에 대한 불법 신용 공여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저축은행 3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 스마일, 신민, 동부 등 3개 저축은행에 종합 및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 ▲개별차주 신용공여한도 초과 취급 ▲대출 부당 취급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과대 산정 등의 위법·부당 행위가 드러났다... 예보, 내달 4개 가교저축은행 매각 추진 예나래와 예성, 예주, 예신 등 가교저축은행 4곳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다음달 4개 가교저축은행의 지분매각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교저축은행은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하고자 예보가 지분을 100% 소유하는 형태를 말한다. 예보는 다음달 2일 매각공고를 내고 인수후보 기업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이후 대주주 적... (금융비전)저축銀, 中企·서민 기반 금융회사로 거듭난다 금융위원회는 '부실 이미지'로 낙인찍힌 저축은행을 지역밀착·관계형 영업 중심의 금융회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 브리핑에서 "업계 자체노력을 통한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해 중소기업과 서민을 주요고객으로 삼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기존에 밝힌 저축은행의 지향점에 대한 입장을 분명... (뉴스통인사이드)돌풍 QM3, 벼랑 끝 르노삼성 구세주?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돌풍 QM3, 벼랑 끝 르노삼성 구세주? (뉴스토마토) · 영란은행, 금리 동결 만장일치.."7% 실업률에도 초저금리 유지" (뉴스토마토) · '저축은행 뒷돈' 의혹 박지원 의원 징역2년 구형..내달 24일 선고(뉴스토마토) · 검찰, '증권가 찌라시'에 강경 대응..배포자에 징역형 구형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