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KCC 신인 김민구, 2라운드 공헌도 1위 '제2의 허재'로 불리는 전주 KCC의 신인 김민구(22)가 프로농구 2라운드 국내선수 공헌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일 "김민구가 2라운드 45경기에서 국내선수 공헌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김민구는 238.07점(전체4위)을 기록해 코트에 불고 있는 신인돌풍을 이어갔다. 김민구는 지난 27일 2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정규리그 어시스트 1위(경기당 5.5개)와 ... (프로농구)원주 동부, 센슬리 빼고 크리스 모스 영입 원주 동부가 골밑 보강을 위해 외국인선수 줄리안 센슬리(206cm)를 내보내고 크리스 모스(203cm)를 영입했다. 동부에 따르면 크리스 모스는 정통센터로서 슈팅력까지 갖춰 김주성과 함께 골밑을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크리스 모스는 지난 2005년부터 5시즌동안 스페인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은 우루과이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며 12경기(평균37분)에 출전해 ... (프로농구)'SK전 항의' 유도훈 감독 "4쿼터만 승부처는 아니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서울 SK와 경기 이후 심판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유도훈 감독은 "제가 잘못 봤을 수도 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분위기라는 게 있기 때문에 4쿼터만 승부처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 감독은 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경기 직후 이 같이 말했다. 전자랜드는 SK에 67-78로 졌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4쿼터 막판 심판 판정에... (프로농구)SK 문경은 감독 "스몰라인업으로 이겼다"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이 전자랜드를 꺾은 비결로 '스몰라인업'을 꼽았다. SK는 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8-67로 이겼다. SK는 주희정, 변기훈, 김선형를 동시에 투입하는 '스몰라인업'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1쿼터 13-23으로 뒤졌던 SK는 2쿼터에서만 27점을 몰아넣어 40-34로 쿼터를 마... (오늘의프로농구)SK-전자랜드 '승부는 국내 선수들 손에'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가 30일 오후 2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SK(1위)가 전자랜드(공동6위)를 3번째 맞대결에서도 이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자랜드로서는 반격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2번의 맞대결에서는 두 팀의 주득점원인 애런 헤인즈(SK)와 리카르도 포웰(전자랜드)이 모두 15득점 이상씩을 기록했다. 핵심요소인 리바운드에서는 2개 안팎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