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2, 공격적 마케팅에도 4분기 '쉽지 않네' LG전자가 G2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주요 관광 명소에 옥외광고를 설치해 전 세계인들에게 G2를 알리고 있는 것. 다만 이 같은 마케팅 확대에도 불구하고 4분기 휴대폰 부문의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7일 전략 스마트폰 'G2'의 시계시장 공략에 발맞춰 뉴욕과 런던에 이어 이탈리아 관광 명소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 IT 내년 기상도, 생산·수출 '늘고' 성장세는 '줄고' 내년 정보기술(IT)의 생산과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주력 품목에 한해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6일 '7대 산업 경기의 특징과 2014년 산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신흥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강하지 않겠지만 국내 IT제품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스마... 동부하이텍 "중국을 잡아라"..이미지센서 추가 공급 동부하이텍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이미지센서를 추가로 공급한다. 동부하이텍은 25일 중국의 센서 전문기업인 슈퍼픽스에 이달부터 500만화소의 휴대폰용 이미지센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 카메라 내부에 내장돼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 이미지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핵심 부품이다. 정보기술(IT)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서플... 중소게임사, 업계 판도 뒤바꿀 '비밀병기' 공개 중소업체들이 오랜 기간 준비했던 모바일사업 결과물을 내놓는다. 이는 최근 게임업계 불황이 날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 “전국민을 딸바보로”..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 프린세스메이커 (사진제공엠게임) 시장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엠게임(058630)의 프린세스메이커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일본 가이낙스에서 만든 게임으... 노키아, 주총에서 휴대전화 사업 MS에 매각 승인 핀란드의 휴대폰 제조기업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 매각안이 최종 승인됐다. 앞서 노키아는 휴대전화 사업 부문 수익성 악화로 지난 9월부터 매각 논의를 진행해왔다. ◇리스토 실라즈마 노키아 회장(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헬싱키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논의된 매각안은 99%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됐다. 노키아는 이 사업 부문을 마이크로소프트(MS)에 넘기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