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KT-삼성 '터지면 못 말려' 부산 KT와 서울 삼성이 3일 저녁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T(4위)는 이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삼성(공동7위)은 지면 2연패 늪에 빠질 수 있다.두 팀의 지난 1, 2라운드 경기에서는 KT가 모두 홈에서 이겼다. 하지만 삼성은 마이클 더니건이 빠진 상태였다.당시 KT는 조성민이 두 자릿수 이상을 득점했다. 리처드슨도 1라운드 4득점에 그쳤지만 2...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 FC서울의 공격수 데얀(32·몬테네그로)이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K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데얀은 지난 1일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에서 1골을 추가하며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29경기 19골)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11년(24골)과 2012년(31골)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울산현대 김신욱(36경기 19골)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종료직전 골로 K리그 '역전 우승' 포항스틸러스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울산현대를 따돌리고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 최종 40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원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김원일은 후반 추가시간 골문 앞 혼전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골문 구석으로 ... '멀티골' 손흥민 "어머니와 이모 위해 하트세리머니" 손흥민(21·레버쿠젠)이 '멀티골'을 기록하고 어머니와 이모를 위한 하트 세리머니까지 펼쳤다.손흥민은 지난 30일 밤(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5호골(전반36분)과 6호골(후반34분)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은 3-0 대승을 따냈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하트 모양을 내보... (프로농구)'소총부대' KT, 오세근 돌아온 KGC 잡다 정확한 슈팅을 자랑하는 '소총 부대' 부산 KT가 리바운드 열세에도 불구하고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았다.KT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78-70으로 이겼다. KGC는 리바운드에서 34-25로 압도하고도 KT의 정확한 슈팅에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KT는 앤서니 리처든슨(27득점)과 조성민(14득점)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