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및 명예퇴직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박원기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한철기 가격비교사이트에 낚이셨나요?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가격을 비교한 후 상품을 구매하는 '쇼루밍' 소비자가 늘면서 이를 이용한 소비자 기만행위도 크게 늘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최저가격인 줄 알고 클릭했지만, 할인쿠폰을 적용해야만 해당 가격에 살수 있다거나 특정 카드로 구매해야만 할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특별한 기준 없이 '베스트', '추천', '프리미엄' 등의 용어를 사... "과징금 감경사유? 내년부터 안 봐준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정한 고시를 큰폭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일 발표한 '경제민주화 입법 후속조치'를 통해 "과징금 수준이 낮아 법위반 억지력이 낮고 위원회의 자의적 감경이 이뤄진다는 지적을 반영해서 과징금 실질 부과수준이 상향되도록 과징금 산정과정상 가중·감경 사유와 감경비율을 대폭 정비했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과징금 ... 고성조선해양, 하도급대금 깎다 과징금 2억4000 하도급대금을 일방적으로 깎은 고성조선해양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2억4300만원을 부과 받고 검찰에 고발당했다. 28일 공정위에 따르면 고성조선해양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3개 수급사업자에게 컨테이너선박의 갑판조립작업을 맡겨놓고 하도급대금을 15%씩 깎아서 지급했다. 공정위는 "수급사업자의 작업난이도와 경영상황을 고려하... 공정위, 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에 과징금 5100만원 부과 한국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이 타워크레인 임대업자들에게 임대 단가와 임대차 순서를 강요하다 공정거래위윈회로부터 과징금 5100만원을 부과받았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해 3월 이사회에서 '타워크레인 권장표준 렌탈단가'와 임대차 순서를 '타워크레인 통합운영관리규정'에 명시한 뒤 임대업자들에게 이를 준수하도록 했다. 또 규정을 위반하면 계약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