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내년초 55개 영업점 통폐합..고객중심 채널 구축 국민은행이 내년 1월초 55개 영업점을 통폐합한다. 기업금융 수요가 많은 지역에는 '종합금융센터'를 신설하고, 맞벌이 부부가 모여 사는 지역엔 오후 9시까지 영업하는 특화점포 '애프터 뱅크'를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영업점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은행측은 "이익을 내는 점포라도 동일지역에 인접한 경우에는 폐쇄하되, 금융 수요가 많은 신규 ... (인사)국민은행 ◇ 승진 ▲청주지웰시티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주종태 ◇ 이동 ▲인창지점장 김길영 금소원, 국민銀 국민검사 청구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이 국민은행의 비리·부실 의혹 관련 조사를 금융당국에 의뢰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전·현직 최고 경영자에 대해선 고발 등의 책임을 묻기로 해 제2의 동양사태로 번질 조짐이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대국민사과 발표를 하던 당일 30분전 금융감독원에 일방 통지한 것으로 드러나 당국을 무시한 처사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이건호 행장, 직원에게 불호령.."비윤리적 행위 신상필벌 강화"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사과 성명을 낸 데 이어 28일 특별조회를 열고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신상필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같은시각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고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업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금융경영인 조찬 강연회'까지 불참하며 내부단속에 나선 것이다. 이 행장은 이날 조회사에서 "그간 '관행'과 '편의'라는 변명속에 지나쳤던 부분을 ... 국민은행 `대국민 사과`..경영진 책임론 부상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잇단 비리 사건에 대해 부랴부랴 대국민 사과를 했으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잇따른 국민은행 비리사건으로 인해 KB금융(105560) 전현직 경영진들이 책임론에 시달리고 있다. 이건호 행장이 공식사과를 한 27일 민병덕 전 행장은 사태의 책임이 밝혀진다면 성과급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