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우간다 교량 1억2800만달러 수주 현대건설(000720)이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도로청(UNRA_Uganda National Roads Authority)이 발주한 1억2800만달러 규모 교량 공사를 일본 'Zenitaka'와 공동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이 공사는 진자(JINJA)지역 나일강을 횡단하는 총연장 525m의 교량이다.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다. 현대건... 현대건설, 신규수주·마진호조세 예상-삼성證 3일 삼성증권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신규수주와 빠른 마진호조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7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수주 모멘텀과 내년 1분기 이후 마진 가능성을 감안하면 경쟁사 대비 이익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 18일 베네수엘라 Santa Ines 정유플랜트 (14억달러) 수주 ... (큰손따라하기)외인 'SK하이닉스'에 러브콜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재료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편집자] 지난2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POSCO(005490)를 275억원어치 매수했다. POSCO의 경우 4분기 부터 실적 회복이 전망되...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POSCO(005490) 26,047 현대건설(000720) 6,113 이마트(139480) 5,738 한국가스공사(036460) 5,181 GS(078930) 4,31... 해외건설 OJT..해외전문인력 양성 성과 보여 #지난해 지방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전기공사업체 삼영기업㈜에 취업한 이세철(27)씨. 그는 아랍에미리트의 원자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1년째 OJT 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100명에 가까운 현지인력 관리와 케이블 포설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플랜트 건설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지 오래다. 이씨는 "처음 해외로 올 때는 걱정이 앞섰지만, 열정을 갖고 현장을 누... (수급이답이다)외국인, 코스피 6일 연속 매수 수급이 답이다출연: 김대복 전문가(투자클럽 601)▶오늘 장 Key man외국인, 코스피 6일 연속 매수▶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 코스피: IT, 지수인덱스 집중 매수 / 조선, 통신, 기타서비스 매도코스닥: 메디톡스(086900), 성우하이텍(015750) 매수 / 안랩(053800), 솔브레인(036830) 차익 매도▶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5종목 + 특징 한 줄코스피: POSCO(005490), 현대건설(000720),... '해외건설 선구자' 현대건설, 누적 1천억달러 돌파 현대건설(000720)이 국내 업계 최초로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1965년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 태국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한 지 48년 만이다. 건설업계 맏형, 건설종가, 업계 1위 등의 수식어를 독차지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에 나섰... 해건협, 해외건설 영어분석·작성 실무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BID 영문다큐먼트 분석 및 해설, 계약용어 해설, 클레임 포함한 영문 계약서 분석 및 해설, 시공 관련 영문다큐먼트 작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건협은 '해외프로젝트 재무분석 사례분석 설명회'도 오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부터 3일... 건설업계, 중동·아시아 신흥시장에 '주목' 국내기업의 해외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3'이 행사 이틀째를 맞아 중동·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전략을 모색했다. 잠재성이 높은 시장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관련 정보가 풍부하지 않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주재 국토교통관과 해외건설협회 지부장 등 25명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들은 국가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정치·경제적 ... 내년 해외 준공사업, 잠재 손실액 최대 21조원 국내 건설업체들이 수주, 공사가 한창인 해외건설 사업 가운데 내년 준공을 앞둔 사업들에서 약 4조원, 최대 21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분석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내년 준공이 예정된 해외건설 계약액은 사상 최고치인 85조원(740억달러) 규모다. 지난 2010년부터 급증한 해외 수주 공사 중 상당수가 내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