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銀, 국내최초 5억弗 해외인프라펀드 조성 26일 산업은행은 삼성·교보·농협생명과 '해외인프라펀드 공동투자를 위한 협약(모태펀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태펀드는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고 국내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국내 첫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인프라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산은은 인프라펀드를 통해 건설이 완료돼 운영중인 브라운 필드(Brown Field) 사업을 대상으로 지분인수 등의 방... 산업은행, '창조경제 정책금융기관 역할' 심포지엄 열어 KDB산업은행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기업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추계 심포지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중소·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선도할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새로이 ... 현대그룹 “금융당국·금융권과 긴밀히 협조할 것” 현대그룹이 금융당국과 금융권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유동성 문제와 관련, 금융권 또는 금융당국과 우선 긴밀히 협의한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면서 “이에 현대그룹은 산업은행과 긴밀하게 협조해 재무상황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수현 ... (2013국감)홍기택 "최악 상황시 적자 1조 달할 수도"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사진)이 "올해 최악의 경우 1조원의 달하는 적자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29일 홍기택 산은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부진한 실적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산은의 상반기 당기순손실이 3552억원에 달해 13년 만에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은데 대한 우려다. 이러한 적자 예상 규모가 큰 이유는 대기업 구조조정 때문... STX, 강덕수 '벗고' 산은 '입다' STX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지배력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산업은행을 위시한 채권단이 강덕수 회장과 지주사 STX와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끊어내면서 강 회장을 중심으로 편제됐던 그룹 지배구조가 산업은행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STX 남산 사옥(사진제공STX)채권단에 그룹 운명을 맡긴 STX로서는 당연한 수순이지만 일각에서는 그룹 안팎의 거센 반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