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에서 청와대로 기우는 '채동욱 찍어내기 배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의 불똥이 결국 청와대까지 튀면서 '배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초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연결고리가 된 '국정원 배후설'을 넘어 '청와대 배후설' 의혹까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채동욱 혼외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지난달 28일 조이제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을 소환 조사하면서 청와대 총... 대검 수사관, 미공개정보로 증권범죄 연루 의혹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 소속 수사관이 상장사 M&A와 관련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증권범죄와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감찰본부가 감찰에 나섰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3일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에서 조사 중인 사항으로, 감찰본부에서 사실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금감원 등에 따르면 수사관 A씨는 지난해 바이오기업 B사가 제약회사와 M&A 단계에 있다... 닻 올린 김진태 검찰, 기업비리 수사 어떻게 되나? 김진태 검찰총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취임식에서 “자유경쟁과 공정거래 질서를 훼손하는 기업비리 등은 지속적으로 근절해나갈 것”이라며 기업비리 수사에 대한 단죄 의지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현재 효성그룹 탈세의혹 사건, KT 이석채 회장 관련 비리 의혹, 동양그룹 사기성 CP발행 의혹 등 굵직굵직한 기업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김 총장은 평소 ‘검찰의 특수수사 ... (뉴스통인사이드)매물나온 저축은행..대부업체 숙원 이루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 매물나온 저축은행..대부업체 숙원 이루나(뉴스토마토) · 우리F&I · 파이낸셜 매각 본입찰에 KB금융 · 대신증권 참여 (뉴스토마토) · 김진태 검찰총장 "공안·선거사범 엄정대응, 기업비리 단죄할 것"(뉴스토마토) · 코스닥 상장사, 3분기 34% 적자..'건설·금융' 순이익 줄어(뉴스토마토) ... '나라장터 입찰 조작' 악성프로그램 제작자 등 21명 기소 컴퓨터 해킹을 통해 낙찰 하한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를 수주해 온 건설업자와 브로커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3일 경기·인천·강원지역 지자체 관급공사를 불법낙찰받은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 입찰방해죄)로 악성프로그램 개발·관리자 3명과 입찰브로커 3개 조직의 조직원 7명, 불법낙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