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대학생 81%, 인터넷상 ‘잊혀질 권리’ 입법 찬성 대학생 10명 중 8명이 인터넷 상 ‘잊혀질 권리’ 입법에 찬성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1%의 대학생들이 ‘잊혀질 권리’ 입법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잊혀질 권리는 개인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 (2013국감)KISA, 정보보호분야 전문인력 퇴직 심각 최근 3년 반 동안 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 분야 퇴직자가 전체 퇴직자의 66.7%에 해당해 인터넷 보안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강동원(무소속) 의원(사진)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반 동안 퇴직자 81명 중 54명(66.7%)이 정보보호분야 전문가로 밝혀졌다. 강 의원은 “퇴직원... (2013국감)6년간 정보보호 예산 널뛰기 운영 지난 6년간 정부의 정보보호 산업 예산규모가 사고 발생 후 크게 늘리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집행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민주당) 의원(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정보보호 산업 예산은 175억5700만원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519억... 인터넷진흥원,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나선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21일 KISA는 이달말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대상별로 크게 학생과 일반인, 학부모와 교사로 구분돼... 인터넷진흥원, 파밍 악성코드 급증에 이용자 주의 당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5일 지난 주말부터 파밍을 일으키는 악성코드가 급증했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파밍은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이용자가 정상 은행사이트를 입력해도 가짜 은행 사이트로 접속하게 해 인터넷뱅킹 이체 자금을 탈취하는 방식이다. KISA는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9일 이후 웹하드 서비스 등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