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SK-오리온스 '오심논란 스스로 평가받는다'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스가 4일 저녁 7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맞붙는다.최근 프로농구를 뒤흔들었던 '오심 논란' 이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주인공이었던 심판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한판 제대로 맞붙을 기세다.SK(1위)와 오리온스(8위)의 객관적인 전력을 떠나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경기 승패를 가를 태세다.SK는 그날 오심이 자신들의 승리로 이어졌다는 해석을 막을 ... (오늘의프로농구)KT-삼성 '터지면 못 말려' 부산 KT와 서울 삼성이 3일 저녁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T(4위)는 이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삼성(공동7위)은 지면 2연패 늪에 빠질 수 있다.두 팀의 지난 1, 2라운드 경기에서는 KT가 모두 홈에서 이겼다. 하지만 삼성은 마이클 더니건이 빠진 상태였다.당시 KT는 조성민이 두 자릿수 이상을 득점했다. 리처드슨도 1라운드 4득점에 그쳤지만 2... (프로농구)KCC 신인 김민구, 2라운드 공헌도 1위 '제2의 허재'로 불리는 전주 KCC의 신인 김민구(22)가 프로농구 2라운드 국내선수 공헌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일 "김민구가 2라운드 45경기에서 국내선수 공헌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김민구는 238.07점(전체4위)을 기록해 코트에 불고 있는 신인돌풍을 이어갔다. 김민구는 지난 27일 2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정규리그 어시스트 1위(경기당 5.5개)와 ... (야구단신)SK와이번스, 2014 신인선수교육 실시 外 ◇SK와이번스, 2014 신인선수교육 실시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이천에 위치한 SK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2014년 신인선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K그룹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프로 선수 생활의 성공적을 위해 마련된 교육 행사로, 2014년 1차지명 대상자인 투수 이건욱을 비롯한 신인선수 14명 전원이 참... (프로농구)원주 동부, 센슬리 빼고 크리스 모스 영입 원주 동부가 골밑 보강을 위해 외국인선수 줄리안 센슬리(206cm)를 내보내고 크리스 모스(203cm)를 영입했다. 동부에 따르면 크리스 모스는 정통센터로서 슈팅력까지 갖춰 김주성과 함께 골밑을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크리스 모스는 지난 2005년부터 5시즌동안 스페인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은 우루과이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며 12경기(평균37분)에 출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