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원이 다르다..'G플렉스' 세계무대 정복 나선다 G플렉스가 세계로 무대를 넓힌다.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LG전자(066570)는 지난 3일 홍콩의 차터 하우스 빌딩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G플렉스 출시 행사를 갖고, 오는 13일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현지 5개 통신사를 비롯해 주요 유통채널에 G플렉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8일부터 예약판매, 21일부터 정... LG전자, '갤러리 올레드 TV' 출시..프리미엄 시장 공략 LG전자(066570)는 4일 55인치 '갤러리 올레드(OLED) TV(모델명: 55EA8800)'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갤러리 올레드 TV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지에 출시됐다. 이후 3개월 만에 국내시장에 진출,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이번 갤러리 올레드 TV 출시로 평면, 곡면(커브드), 갤러리에 이르는 다양... 'G2', 친환경 인증까지..글로벌 공략 탄력 LG전자(066570)는 3일 미국의 대표적 규격인증기관인 'ULE'로부터 친환경 인증 최고 레벨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전략 스마트폰 'G2'에 '에코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비영리 기후대책기구인 '카본펀드'로부터 '카본프리' 라벨도 획득했다. G2가 획득한 에코로고는 ULE가 만든 휴대폰 분야의 지속가능성 기준이다. 또 카본프리는 제조부... LG전자, 스마트폰 상향세 계속될까..中·日의 거센 역습 한동안 상승 곡선을 나타내던 LG전자(066570) 스마트폰 사업이 지난 3분기를 기점으로 판매량, 점유율 등 주요 지표에서 하향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발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옵티머스G' 이후로 줄곧 점유율을 높여나가던 LG전자는 3분기 중국, 일본 스마트폰 기업들의 역습에 밀려 전체 판매순위, LTE 시장 점유율 등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미국의 ... 디스플레이 업계, 내년 상반기 '바닥'..2015년 '기대' 디스플레이 업계가 내년 상반기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 반등을 시작해 오는 2015년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년 주력 업종인 TV용 대형 패널이 공급과잉에 시달리게 되겠지만, 하반기부터 서서히 수요가 살아나 2015년엔 선진국을 중심으로 TV용 교체주기가 돌아올 것이란 기대 덕분이다. 특히 2015년에 교체되는 TV 중 상당수가 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