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기, 2014년 정기임원인사 단행..13명 승진 삼성전기(009150)가 5일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11명 등 총 13명에 대한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우성 전무가 부사장(AC사업부장)으로, 유진영 상무가 전무(LCR글로벌운영팀장)로 각각 승진하며 중책을 맡았다.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11명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 넥센 강정호, 연봉 40% 인상..4억2000만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국가대표 유격수 강정호(26)가 연봉 4억원을 받는 고액 연봉선수가 됐다. 넥센은 4일 강정호와 4억2000만원에 2014년 연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연봉(3억원)과 비교해 1억2000만원(40%)이 인상된 액수에 계약을 맺은 강정호는 올해 넥센 선수 중 가장 먼저 연봉 계약을 마친 선수가 됐다. 강정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협... 오승환 "후지카와의 46세이브 기록 깨고 싶다"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의 타이틀을 떨치고 일본 무대를 향해 항해를 시작한 오승환의 표정은 밝았다. 낯선 환경을 맞는 데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 없었다. 당당했지만 교만하지 않았고 겸손했지만 주눅들지 않았다. 오승환(31)은 4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입단 조인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한신 단장이 직... '끝판왕' 오승환, 한신 타이거즈 공식입단 '끝판왕' 오승환의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알리는 입단식은 역시 화려했다. 단순하게 특급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이 아니다. 한국과 일본을 망라하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고 일본에서 직접 찾아온 한신 단장은 귀한 손님을 맞을 순간처럼 흐뭇한 웃음으로 주인공 오승환의 입단을 반겼다. 오승환도 당당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오승환(31)은 4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 NC 모창민, 4년 열애끝에 7일 화촉 NC의 내야수 모창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3일 모창민이 오는 7일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 본관 1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이윤숙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 소개로 만나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모창민은 "이제 가장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생겼다. 가장이라는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