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창조경제 주역 벤처캐피탈 활성화 필요"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서 벤처캐피탈 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5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캐피탈 업계대표들은 은행 등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벤처캐피탈 활성화가 필... 실적 줄고 비리 드러나..은행권 CEO 성과급 '한파' 각종 사고와 의혹이 잇따른 국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의 성과급이 대폭 삭감되거나 미지급 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금융당국이 브리핑을 통해 은행권의 실적과 CEO의 성과급이 연동되지 않는다는 점을 발표한 후 은행도 성과체계모범규준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장의 평균 연봉은 세전 기준... 최수현 금감원장 "내년 금융감독, 금융시장 법질서 확립에 초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도 금융감독 초점으로 '금융시장의 법질서 확립'을 제시하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최 원장은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오찬 간담회' 에서 이같이 밝히며 "동양사태, 국민은행 사고 등을 거울삼아 한국의 금융시장에서 건전한 금융질서와 금융윤리가 확고히 뿌리내려야 된다"고 강조했다. ⓒNews1 그는 "신뢰를 생... "무역 中企 겨냥한 스피어피싱 기승"..당국 주의 당부 #서울에서 모피를 수입판매하는 A사는 인도소재 거래처(B사)와 수차례 거래를 했고 지난 7월 거래계좌를 변경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피해자는 의심없이 이메일에 표시된 영국소재 해외계좌로 9000만달러를 송금했다. 이후 A는 물품이 도착하지 않자 B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지만 송금이 되지 않았다는 답을 들었고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대금 사기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알... 은행장도 내부통제협의회 참여 앞으로 은행장도 은행의 내부 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협의회에 직접 참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중요한 내부통제 내용은 법령에 명시해 제도화 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업계 전문가와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TF)’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은행권 내부통제 실태 등을 점검·평가하고 제도 개선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