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댐 사전검토협의회' 발족..14개 재검토 착수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발표한 '댐 사업절차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댐 사전검토협의회'를 발족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제1차 회의를 열어 협의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협의회 운영규정을 심의한 후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가 건의한 소규모 댐 3개소(원주·봉화·김천)부터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민학관 TF를 2개월간 ... 국토부, 창고·공장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 추진 앞으로 600㎡ 이상 창고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 마감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창고와 공장 건설현장의 감리자는 난연자재가 적합하게 시공됐는지를 확인하고 서명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산업시설인 창고와 공장 등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산업시설 화재피해 저감대책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시행규칙'개정안을 오는 10일 입... 12.3부동산후속대책 금융 수혜 가구는? 정부가 발표한 '12.3부동산후속대책'의 핵심은 기존에 발표한 대책 중 잘 되는 것은 늘리고 잘 안 되는 것은 과감히 줄이는 보완책 성격이 강하다. 1시간 만에 인터넷 신청이 완료된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은 3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반발에 부딪힌 행복주택 공급목표는 기존 20만가구에서 14만가구로 대폭 줄였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 2016년부터 민자고속도로 톨게이트 무정차 통과 앞으로 재정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민자고속도로, 민자-민자 연계도로에서 수차에 걸쳐 정차·통행료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9개 민자 법인과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시스템 실시설계를 착수해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 처벌 강화 앞으로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중개대상물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5일 공포,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개업자가 아닌 컨설팅업자, 중개보조원 등은 중개대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