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은행권 감사 책임, 행위자 수준까지 강화할 것" 금융당국이 은행권 감사에 대한 책임을 직접적인 행위자 수준까지 강화할 전망이다. 28일 신 위원장은 금융연구원이 주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 조찬 강연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국민은행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27일 브리핑에서도 신 위원장은 "은행 각사에 맡겨놨지만 이를 금융당국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금융비전)저축銀, 中企·서민 기반 금융회사로 거듭난다 금융위원회는 '부실 이미지'로 낙인찍힌 저축은행을 지역밀착·관계형 영업 중심의 금융회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 브리핑에서 "업계 자체노력을 통한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해 중소기업과 서민을 주요고객으로 삼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기존에 밝힌 저축은행의 지향점에 대한 입장을 분명... 신제윤 "실현 가능한 금융경쟁력 강화방안 내놓겠다" 금융당국이 향후 10년간 금융업 부가가치 비중을 10%로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금융업 발전의 화두로 금융업의 가치를 제고하는 '10-10 밸류업'을 제시했다. 25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이번주 수요일(27일)에 금융비전인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 (뉴스초점)증권업계 개편 본격화되나 앵커 : 증권업계가 주식 거래량 감소에 따른 실적 급감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구조조정 추진 의지를 비추면서 업계 분위기가 싸늘합니다. 오늘 자세한 소식 김혜실 기자에게 들어봅니다. 김기자, 우선 오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요. 기자 : 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오늘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 신제윤 "효율적 기술평가 시스템, 한국 경제 앞날 좌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시스템 구축이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을 좌우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신 위원장은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술평가·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개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는 창조경제 지원과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아직 눈에 보이는 성과를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