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소위 통과..파급효과 적을 것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6일 국회 국토위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주택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층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5층 이상의 경우 3개층 이내, 가구수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도록 ... 달동네에서 아프리카까지..연말 온기 나누는 IT업계 게임·포털 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달동네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현지로 나가 자원봉사를 펼치기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온기를 한 곳에 모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연탄배달부터 해외 책방 설립까지 6일 네오위즈홀딩스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 다음, 사내벤처 ‘카닥’ 분사결정..“제 2의 네이버 꿈꾼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사내벤처 ‘카닥’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킨다. 6일 다음(035720)은 “내년 초 목표로 카닥을 분사시킬 예정”이라며 “현재는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작업과 경영자문에 들어간 단계”라고 밝혔다. 카닥은 사내벤처 프로그램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탄생한 팀으로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전자가 자동차 파... (11시시황)코스피, 테이퍼링 우려에 보합권 공방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0% 오른 1986.7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로 대응하며 209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억원, 12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의료정밀업종이 0.8% 오르며 가장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섬유의복과 은행,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SK텔레콤, 'T멤버십' 등급체계 개편..장기고객 혜택강화 SK텔레콤이 사용기간이 긴 장기 가입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멤버십 고객등급 체계를 개편한다. SK텔레콤(017670)은 가입기간보다 연간 납부요금 수준에 중점을 뒀던 기존 등급체계에서 동일한 사용금액을 유지하더라도 가입기간이 늘어나면 상위 등급으로 승급될 수 있도록 체계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가령 매년 24만원을 지불하는 고객이 '실버'등급을 받으려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