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수 2만명 눈앞 우체국 알뜰폰(MVNO)의 가입자 수가 곧 2만명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수가 1만9500건으로 집계돼 며칠 내로 2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우정본부 관계자는 "현재 판매 추이를 볼 때 오는 4일쯤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정본부는 지난 9월 27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6개 중... GS25, '넥서스5' 판매 개시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KT(030200) 알뜰폰 '홈'과 함께 '넥서스5'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구글과 LG전자(066570)가 만든 LTE 스마트폰인 넥서스5는 오프라인에서는 유일하게 GS25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고 성능의 OS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임에도 비슷한 사양의 다른 기종과 비교해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LTE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 신협, 전국 1700 지점 창구에서 '알뜰폰' 판매 신협이 오늘(20일)부터 전국 1700여 지점 창구에서 저렴한 휴대폰 통신 서비스인 '알뜰폰(MVNO)' 판매업무를 시작한다. 20일 신협은 기존의 예금, 대출, 보험 업무를 위해 신협을 방문한 조합원들에게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보다 요금이 20%~30% 저렴한 알뜰폰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원하는 요금제와 단말기 모델을 선택하면 해당 서비스 가입 신청서를 대신 접수하는 ... 커지는 알뜰폰 시장, 우려도 커진다 알뜰폰 업계의 속내가 복잡하다. 최근 우체국과 이마트에 이어 농협과 신협도 알뜰폰 유통망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또, 몇 달간의 가입자 현황을 보면 증감을 반복하는 이통3사와 달리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지속적인 상승세다. 실제로 지난달 알뜰폰은 이통3사보다 가입자 증가수가 많았고, 올해 안에 25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뜰폰 시장의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고... 인터파크, 알뜰폰 전용관 개설 인터파크(035080)는 알뜰폰(MVNO) 전용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용관에 입점한 사업자는 CJ헬로모바일, 세븐모바일(SK텔링크), 스오누맨(온세통신), freeC(프리텔레콤), tplus(한국케이블텔레콤) 등이다. 알뜰폰 전용관에서 판매되는 단말기는 인터파크 큐브,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등 3G 스마트폰과 와인샤베트 등 폴더폰까지 총 11종이다. 특히 오프라인 판매채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