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겨 여왕' 김연아, 올 시즌 첫 경기 6일 오후 11시14분 시작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오늘(6일) 심야에 진행된다. 김연아는 이날 진행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외에 오는 7일 저녁 싱글 프리스케이팅, 8일 새벽 갈라쇼 등도 참가한다. 김연아는 5일 저녁(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전체 24명의 선수 가운데 15... 김연아 "부담 털고 준비한 것 잘하겠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2연패를 향한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김연아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가 열리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떠났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는 세계 빙상계에서 B급 대회로 평가받는다. 그렇지만 김연아는 중족골 부상을 당하면서 2013~2014 시즌 국제빙상준비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 김연아, 12월 출전대회 확정..크로아티아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피겨여왕' 김연아의 간택을 받은 대회는 다음달 5~8일 열리는 크로아티아의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로 결정됐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일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전에 출전할 국제 대회로 1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뛴 김연아에... 김연아 "회복 정도는 70%..하지만 점프 연습도 가능" 선수 인생의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 중인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오랫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연아는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가 취재진과의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6월 23일 열린 아이스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