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코리아' 외국인, 11월 채권·주식 1.3조 '순유출'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3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은 1조원을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은 5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년 11월 외국인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 기간 주식시장에서 3230억원을 순매도하고, 채권시장에서 1조150억원을 순매도해 모두 1조3380억원이 순유출됐다. (자료제공금융감... 은행지주社 BIS비율 13.26%..2년來 최고치 기록 지난 9월말 기준 국내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주회사 가운데에선 씨티지주가 가장 높았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말 은행지주회사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BIS비율은 13.26%로 지난분기(12.95%) 보다 0.31포인트(p)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도 0.11%p 오른 10.47%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폭은 3분... 최수현 "창조경제 주역 벤처캐피탈 활성화 필요"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서 벤처캐피탈 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5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캐피탈 업계대표들은 은행 등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벤처캐피탈 활성화가 필... 실적 줄고 비리 드러나..은행권 CEO 성과급 '한파' 각종 사고와 의혹이 잇따른 국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의 성과급이 대폭 삭감되거나 미지급 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금융당국이 브리핑을 통해 은행권의 실적과 CEO의 성과급이 연동되지 않는다는 점을 발표한 후 은행도 성과체계모범규준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장의 평균 연봉은 세전 기준... 최수현 금감원장 "내년 금융감독, 금융시장 법질서 확립에 초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도 금융감독 초점으로 '금융시장의 법질서 확립'을 제시하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최 원장은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오찬 간담회' 에서 이같이 밝히며 "동양사태, 국민은행 사고 등을 거울삼아 한국의 금융시장에서 건전한 금융질서와 금융윤리가 확고히 뿌리내려야 된다"고 강조했다. ⓒNews1 그는 "신뢰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