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安 새정치 추진위,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 새누리당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단 인선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며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유일호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1월 28일 새정치 추진위원회 선언을 한 이후 인선 발표까지 신당 창당의 기본적인 틀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 민주 "安과 혁신경쟁 통해 새정치 노력" 민주당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 발표와 관련, "경쟁적 동지관계로서 안 의원과 공동위원장단이 국민과 함께 새정치를 하겠다는 뜻을 야권분열 없이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누구도 지난 대선에서의 국가권력기관의 불법 개입에 대한 야권과 시민사회의 비판연대가... 안철수가 밝힌 향후 로드맵 "전국토론회와 인재영입"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8일 "새정치의 첫발을 떼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신당을 추진할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선임한 자리에서 "힘을 모아 국민이 원하는 정치, 좋은 정치라는 새정치를 실현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동위원장에는 김효석 전 민주당 의원과 이계안 사단법인 2.1 연구소 이사장, ...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안철수 사단이 밑그림을 드러냈다. 안철수 신당의 창당을 주도할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효석 전 민주당 의원, 이계안 사단법인 2.1 연구소 이사장, 박호군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등 4인이 선임됐다.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8일 안 의원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등 ...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명단 최종 확정 여야가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 14인을 확정 발표했다. 새누리당 몫 7명에는 김재원 의원이 여당측 간사를 맡고, 유기준·이철우·권성동·김회선·함진규·송영근 의원이 선정됐다. 민주당 몫 6명에는 위원장에 이미 내정된 5선의 정세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