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코리아' 외국인, 11월 채권·주식 1.3조 '순유출'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3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은 1조원을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은 5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년 11월 외국인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 기간 주식시장에서 3230억원을 순매도하고, 채권시장에서 1조150억원을 순매도해 모두 1조3380억원이 순유출됐다. (자료제공금융감... 금감원-관세청, 외국환거래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관세청이 외국환거래 관련 범법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4일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외환거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에서 적발한 주요 위규사례를 중심으로 신고·보고의무와 지급·수령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간 설명회는 외국환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행사부터 수출입업체... 산업부,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 애로해소 가이드북 발간 중앙아시아에 진출하는 기업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우리나라 기업이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맞닥뜨릴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 애로해소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 기업이 가장 많이 나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등 5개국 관련 ... 은행지주社 BIS비율 13.26%..2년來 최고치 기록 지난 9월말 기준 국내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주회사 가운데에선 씨티지주가 가장 높았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말 은행지주회사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BIS비율은 13.26%로 지난분기(12.95%) 보다 0.31포인트(p)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도 0.11%p 오른 10.47%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폭은 3분... 최수현 "창조경제 주역 벤처캐피탈 활성화 필요"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서 벤처캐피탈 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5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캐피탈 업계대표들은 은행 등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벤처캐피탈 활성화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