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구단신)창원 LG 김시래, 11월의 선수 선정 外 ◇창원 LG의 김시래. (사진제공KBL) ◇창원 LG 김시래, 11월의 선수 선정창원 LG의 김시래가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KBL은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11월의 선수 투표에서 김시래가 총 유효 투표수 104표 중 53표를 획득해 29표를 얻은 부산 KT 조성민을 제쳤다고 6일 밝혔다.김시래는 지난 10월12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11월30일까지 총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득점, 2.3리바운드,... (오늘의프로농구)삼성-오리온스 '갈 길 바쁜 중위권 싸움'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가 6일 저녁 7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삼성(6위)은 중위권 도약이 걸려있는 한 판이다. 최근 선두권과 계속 맞붙어 패배한 오리온스(8위)도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는 기회다.삼성은 시즌 초반 8연패를 딛고 6연승까지 경험해 봤다. 오리온스도 4연승과 4연패를 모두 경험했다.김승현이 복귀한 삼성의 가드진과 투가드(두 명의 ... (오늘의프로농구)모비스-KGC인삼공사 '3연승과 4연패 사이'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5일 저녁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3라운드를 치른다.모비스(2위)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KGC(10위)는 4연패에 빠져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모비스는 양동근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KGC는 지난 1일 김태술이 복귀해 오세근까지 동반 상승 했으나 양희종이 부상 중이다.모비스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져야 하는 경기다. KGC는 '김태술 ... (프로농구)'3점슈터' 변기훈 "빠른 가드랑 1대1 하며 연습" 올 시즌 3점 슈터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 SK의 변기훈(24)이 비결을 공개했다. 변기훈은 "요즘 빠른 가드와 1대1을 연습을 많이 한다"면서 "달고 쏘는 연습을 야간에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 이후 이 같이 밝혔다. SK는 이날 오리온스를 80-75로 꺾었다. SK는 3쿼터 한 때 8점차까지 뒤졌으나 변기훈(14득점)의 연속 3점슛... (프로농구)문경은 감독 "지역방어로 오리온스 이겼다" 서울 SK 문경은 감독이 고양 오리온스를 꺾은 배경으로 지역방어를 꼽았다. SK는 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오리온스를 80-75로 이겼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 직후 "상대의 이현민과 전태풍이 리온 윌리엄스와 2대2를 못하게 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감독은 "어이없는 실책으로 리드를 내주기도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