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기 피해자들, 내달 중 미국 법원에 제소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현재 22명의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종선 변호사(왼쪽), 피난스키 변호사이번 소송에서 미국 보잉사에 대해서는 항공기 결함에 대한 제조물책임이, 미국 연방정부... 법무법인 충정, 관세법인 라온과 업무협약..관세서비스 강화 법무법인 충정이 관세법인 라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세분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법무법인 충정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충정 본사에서 관세 무역 관련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충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세법, 대외무역법, 기타 무역 관련 법령에 관해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美NTSB, 아시아나 사고 조사공청회 개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BS, National Transport Safety Board)가 지난 7월 7일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샌프란시스코 사고 관련 공청회를 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 같이 밝히고 공청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일간 워싱턴 D.C 소재 NTSB에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청회 참석자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공청회는 조종사의 인식, 비상대응, 객... 강태성 블랙야크회장, 공식사과했지만 논란 '확산' 항공사 용역 직원 폭행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강태성 블랙야크 회장이 30일 공식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 앉지 않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 27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구에서 탑승 시각에 늦어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항공사 용역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신문지로 얼굴 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 아시아나 사고 국제소송, '방패'에서 '창'으로 나선 하종선 변호사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충돌사고 피해자들을 대리해 미국 연방정부와 보잉사를 상대로 국내 첫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58·사진)는 한국 변호사면서 미국에서 변호사로 첫 발을 디딘 특이한 케이스다. 또 변호사 출신 CEO라는 흔치 않은 경력을 갖고 있다. 사법연수원 11기 출신인 그는 연수원 수료 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1982년 미...